‘청소년 3:3 농구대회’가 지난 11일 동구 한마음회관 야외 농구코트에서 청소년문화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3:3 농구대회’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심신단련 및 팀원 간 우호증진과 청소년 농구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3:3 농구대회’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지역의 청소년 농구팀 77개팀(중등부 27개팀, 고등부 50개팀)이 참가 신청했다. ‘청소년 3:3 농구대회’는 울산시농구연합회에서 경기심판을 맡았다. 경기는 중등부(27개팀)와 고등부(50개팀) 각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팀은 후보선수를 포함 6명으로 구성,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예선전은 10분, 본선은 15분씩 진행했다. 유정재 기자/yoojj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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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13 [10:53] ⓒ 울산광역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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