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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공무원 시험 경쟁률 208대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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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009년도 제2회 울산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7급 행정직 2명 모집에 416명이 응시해 평균 2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접수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시자 중 남성이 253명(60.8%) 여성이 163명(39.2%)으로 나타났으며, 응시자 연령대는 25∼29세가 180명(43.2%)으로 가장 많았으며, 30∼34세가 148명(35.6%), 35∼38세 36명(8.7%), 21∼24세 36명(8.7%), 39세 이상 16명(3.8%)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응시상한연령 폐지에 따라 종전 원서접수가 불가능했던 39세 이상 수험생 16명(47세 1명, 46세 1명, 45세 2명, 43세 3명, 41세 2명, 40세 2명, 39세 5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응시자 가운데 최고령자 47세로 1명이 응시했으며, 최연소자 21세로 1명이다. 시는 오는 9월 4일 시험장소 공고, 9월 26일 필기시험, 10월 23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장소 공고, 11월 13일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11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도 울산시 지방공무원(7급 행정직) 임용시험에서는 2명 모집에 345명이 응시, 1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정재 기자/yoojj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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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14 [19:04] ⓒ 울산광역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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