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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스포츠 '별들의 전쟁' 오는 24일 개막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3일간, 118명 프로게이머 참가
 
편집국   기사입력  2009/07/15 [11:15]
세계 최강 프로게이머들이 펼치는'e-stars Seoul 2009(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14개국 118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해 대륙간컵과 아시아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등 세 분야에 걸쳐 세계 최강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미국과 일본 등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동양과 서양팀으로 나눠 자웅을 겨루는 대륙간컵 선수 선발에는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170개국 150만 명의 전세계 게임유저들이 온라인 투표에 참가했다.
 
대륙간컵 참가팀들은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되며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3350만 원, 최종 대륙간컵 우승팀에게는 52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과 일본, 중국, 싱가폴 등아시아 7개국 18개팀이 참가하는 아시아 챔피언십에는각각 3천만 원씩의 상금이 걸린 '서든어텍'과 '오디션' 종목에서 국가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아시아 챔피언십 게임 종목인 '서든어텍'과 '오디션'은 특히 한국이 개발한 우수 게임들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을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에는 임요한과 이윤열, 마재윤 등 지난 10년간 한국 e스포츠를 이끌며 역대 최강으로 손꼽히는 10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해 숙명의 라이벌전을 펼친다.
 
게임회사인 윈드소프트는 행사기간 중 '해바 온라인'을 비롯한 4개의 신작 게임을 시현할 예정이며, 각종 스페셜 아이템을 행사기간 내내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우승 상금 가운데 1000만 원과 '윈디소프트'가 기부한 10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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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15 [11:1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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