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5세 연상의 M&A 전문가 A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22일 오전 한 매체가 전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감일근의 기자수첩안성용 포인트 뉴스'달이 태양을 삼키다' 시민들 탄성 연발뽀로로·디보·치로…인기만화 캐릭터 모였다!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마술피리'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A씨와 만나 친분을 유지했고, 올해 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남상미의 연인으로 알려진 A씨는 금융 전문가로 모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유명 의류 브랜드에도 일정 지분을 갖고 있는 재력자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남상미 소속사 측은 "전혀 알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남상미는 최근 열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최근에는 엔터온에서 영화 '불신지옥' 관련 홍보 일정을 조율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불신지옥' 촬영까지 함께 했던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본 적은 없지만, 만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엔터온 관계자 역시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냉랭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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