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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관광울산’ 도약을 위한 계기 마련
'주한외교사절 및 전국 시·도 관광협회장 초청 팸투어’ 마련
 
유정재 기자   기사입력  2009/09/04 [09:20]
주한 주재 세계 각국 대사와 관광 관련 공무원, 전국 시·도 관광협회장 등이 울산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와 울산관광협회(회장 박형근)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등 국제적 행사 개최를 계기로 울산 관광의 진면목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주한외교사절 및 전국 시·도 관광협회장 초청 팸투어’를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마련키로 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슬로바키아 두산 밸라 대사를 비롯해 온두라스, 튀니지,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등 5개국 대사와 남아공 참사관, 루마니아 대리대사 등 울산과 그동안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나라의 대사를 비롯, 유엔세계관광기구의 후원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의 관광분야 공무원들이 대거 함께 한다.
 
또 한국관광협회 신중목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관광협회장과 사무국장 등 국내외 관광관련 종사자들이 한꺼번에 울산에 모이는 등 울산에 관관인들의 이목이 모아진다.
 
투어 일정은 4일 오후6시 울산관광협회 주관으로 울산의 관광자원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울산관광사진 컬렉션전’ 개막식이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마련된다.
 
이어 오후7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박맹우 시장, 신중목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환영만찬이 열려 전국 유일의 고래문화특구 조성, 울산옹기문화엑스포 등의 홍보영상 상영을 비롯해 울산 관광을 소재로 한 교류확대와 상품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갖는다.
 
이틀째인 5일에는 전국 시·도 관광협회장 협의회 개최, 현대중공업 시찰,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관람, 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장 시찰, 간절곶, 울산공단 경유, 고래바다여행선 시승 등의 일정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울산관광의 진면목을 국내외에 과시하며 특히 그동안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나라의 대사와 관광분야 책임자를 초청해 관광을 통한 활발한 교류를 꾀해보자는 취지로 행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 "전국 시·도 관광협회장과 사무국장 등이 함께 하면서 관광네트워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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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9/04 [09:2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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