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도서관(관장 도재환)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유명인사 및 독서전문가의 독서칼럼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찾는 청소년 및 일반인이 독서칼럼을 보고 독서를 일상 생활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의욕을 한층 높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 각계 유명 인사 및 독서 전문가들이 독서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쓴 칼럼들로 독서에 대한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되는 칼럼으로는 고정욱 소설가의 ‘나를 만드는것 8할은...', 한상완 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의‘책 한권이 선사한 아름다운 음악의 향기’, 정 민 한양대 국문과 교수의‘책을 읽는 까닭', 허병두 숭문교 교사의‘우리는 푸른 도서관을 꿈꾼다’등 10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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