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현만)는 8일 동주민센터에서 20명의 자생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동 자생단체 임원단 회의'를 가져 오는 28일 열리는 '다문화가정 격려를 위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중구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동 주민센터에서 20명의 자생당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동 자생단체 임원단 회의를 가졌다. | | 이날 회의는 '다문화가정 격려를 위한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행사에 따른 장터 취급품목 선정을 위해 ▲학성동 자매결연 마을(경주시 양남면 상계리 마을) 방문 결과 보고 ▲경남 함양 현장방문 결과 보고 ▲취급품목 결정 및 단체별 주문 접수 ▲단체별 행사준비 사항 분담등으로 진행됐다.
최현만 위원장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동 단체임원진 회의를 열었다"며 "앞으로 각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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