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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학교 보호구역에서는 서행을
 
다운동 김종순   기사입력  2009/10/28 [10:12]
아이들의 등학교 시간에 교통사고가 많이 나고 있어 초등학교 주위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학생들을 보호 하고 있다.
 
학교 주위에서는 서행을 해야 하는데 오던 속도 그대로 오다보니 아이들이 갑자기 나와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요즘에는 아이들 등하교 시간에는 건널목에서 사고가 나지 않고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겼다.
 
하지만 아이들이 잘 건널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것을 몇번 본 적있다.
 
아이들이 건널때 앉아 있다던가 그냥 뛰어가는 아이를 잡지도 못하고 심지어 아이가 옆에 서있는데도 담배를 피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사람들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사람들인데 자신들의 임무를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최소한 아이들이 건널때는 아이를 보호해야 할 텐데 간혹 가다보면 방관하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사고가 발생해도 자신들은 아이가 갑자기 뛰어가 잡을 시간이 없었다는 변명만 하면 끝일테고 그러면 아이만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렇게 제대로 보호도 하지 않을거면서 왜 그 시간에 그렇게 나가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옆에 있는데도 담배를 피고 있는 사람들 좀 반성했으면 한다. 아무리 자기가 나이가 많아도 아이옆에서의 흡연은 안된다.
 
아이가 건널때 같이 건너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아이가 건널때 잘 갔는지 확인만이라도 하자. 아이의 안전을 챙겨 아침에 나갔던 그 모습으로 집에 들어 오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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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0/28 [10:1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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