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으로 전세계를 덮친 신종플루가 아직 안심하고 있을 단계가 아닌 것 같다. 나날이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확진 환자가 늘어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하루가 지날 수록 사망자 수가 늘어가고 확진 환자가 생겨난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텐데 지금 실정은 아무런 방안도 없는 것 같다.
 
신종플루는 고열이 있으며,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면서 근육통 등 몸살증상이 생긴다. 하루이틀 사이에 심해지는데, 그 때에는 인후통과 설사, 그리고 심하면 고열로 인해 두통을 수반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오랫동안 방치하다 악화되면 폐렴이나 폐부종 등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도지만 남을 위해서도 걸렸다고 생각이 든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 가는 것이 큰일을 방지할 수 있다.
 
사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다. 예방 방법은 많은 매체에서 홍보를 해 누구나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외출후에는 손을 잘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입을 막고 하는 것 등이 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부모들이 손발씻는걸 확인하고 사람많은 곳에 가지 않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나날이 사망자가 늘어나는 이 대재앙에서 우리 울산시민들은 안전하게 지나갔으면 한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예방법을 잘 지켜 스스로 걸리지 않고 이 고난을 잘 헤쳐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