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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청소년들 술·담배는 아직 이르다
 
달동 김인석   기사입력  2009/11/23 [10:34]
청소년들 지금은 술·담배를 배우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다. 술과 담배는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특히 술은 마시기 싫어도 마셔야 하는 그럴때도 있다.
 
그러니 지금부터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담배같은건 백해무익이라 나이를 먹어도 배울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청소년들은 또래 아이들이 하는걸 보면 멋있어 보이니까 친구들이 다하니까 등등의 이유로 술과담배를 접한다.
 
아직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술과담배를 접하게 되면 키가 안크게 된다던지 뇌가 발달을 못한다던지 몸에 너무나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교복을 입은채로 담배를 좀 사달라는 아이를 본적이 있다. 그 아이들에게 뭐라고 하면서 돌려보냈지만 학생들은 욕을 하면서 뒤돌아 섰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고등학생쯤 된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로 보이는 아이들이 들어와 얘기를 하면서 술과 담배를 사가는 걸 봤다. 달동 김인석
 
친구가 일하는 곳에 가면 술과 담배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고 실제로도 그런곳에서 살수가 있다. 너무나도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이 이런것에 빠져들게 된데는 우리 사회의 책임이 크다. 아이들에게 술담배를 판곳은 폐업을 시킨다던가 엄중히 다뤄야 할 텐데 실제로 단속을 당한곳을 보면 솜방망이 처벌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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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23 [10:3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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