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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도시여건 업체특성 고려
 
  기사입력  2005/06/22 [08:31]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울·경지역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3개 지역의 협의회를 분할 재편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가 새로 구성돼 21일 첫 회의를 가졌다.
울산지역 협의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문정호청장이 위원장을 맡고, 위원으로는 낙동간유역청 김상훈환경관리국장, 김용수 울산출장소장, 울산시 강한원환경국장, 안강원 환경정책과장, 이무근 대기보전과장등 6명이 정부측 대표로 참여한다.
기업측대표는 울산상공회의소 박종근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상공회의소 김영주 전무, SK(주)울산공장 이창한공장장, 현대자동차(주) 이병기상무이사, (주)효성 조장래 상무, 한화석유화학(주)김대식 전무, (주)LG화학 울산공장 성문용 상무, (주)코엔텍 허의웅 대표, 울산환경기술개발센터 김재홍센터장, 울산환경기술인협의회 이석우회장 등 10명이다.
낙동강유역청은 그동안 부산·울산·경남의 넓은 지역의 위원들이 함께하다보니 지역마다 서로 다른 환경여건과 다양한 업체의 특성을 고려한 대화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 협의회를 부산·울산·경남지역 등 지역별로 분리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울산지역협의회에서는 기업측에서 제시한 ‘도정공정에서의 탄화수소(THC) 농도규제 개선’ 등 12건의 환경규제에 따른 기업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를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법령 등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환경부에 건의하기로 하였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는 ‘환경성검토 사전 컨설팅 제도의 활용’ 등 환경행정 추진상의 협조사항을 기업측에 당부했다.
/강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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