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는 대부분 식당등을 찾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도로가에 주차를 해 놓은 상태라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조심스레 통과를 해야한다. 순간적으로 2차선 도로에 차가 네 대가 포개지는 상황초래된다.
특히나 퇴근 시간이 되면 도로가에는 이미 불법주차로 포화상태가 된다. 그냥 도로위에 차가 세워져 있고 차주로 보이는 사람은 운전석 옆 차도에 서있는 사람도 있다.
그사람들은 비상깜빡이 켜 놨다고 안심하고 차를 세워뒀겠지만 뒤따라 오는 차는 중앙선을 넘어 지나가야 한다. 중앙선을 넘어 가다 사고가 발생하면 나에게 책임이 주어진다.
도로가에 불법주정차를 하고 있는데 단속도 잘 안되는 것 같다. 도로위에 차를 대놓고 비상깜빡이만 켜 놓으면 다 이해하고 중앙선 넘어 지나가야 하는건 아니다. 비상깜빡이를 켜놨으니 비켜 지나가야 하는게 아니다.
제발 좁은 2차선 도로에는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하자. 돈을 내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하자. 주차비도 없으면서 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제발 나보다는 남을 좀 먼저 배려하고 생가하는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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