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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획위원회 장영철 단장일행, 울산상의 방문
 
김미진 기자   기사입력  2010/01/19 [16:43]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는 1월 19일 오전 10시 5층 응접실에서 미래기획위원회 장영철 단장 일행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장영철 단장은“한국의 산업역사를 만든 도시인 울산을 방문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지난 9월 대통령보고 때 전통산업이 IT와 결합해 생산성을 증가시킨 현대중공업이 사례로 제시되었고, 이에 실제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울산의 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왔다.”고 했다.
 
최일학 회장은 “오늘 방문을 통해 울산의 미래먹거리를 제시해 주고, 정책반영 시에 울산을 표면적인 소득수준으로 평가하지 말고 시민들이 열심히 일하는 도시이미지를 살려 입체적으로 평가해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한 최근 세종시 투자와 관련해,“울산은 40년의 산업역사를 가지고 있고, 기업에서 투자를 하면 1년내에 수익이 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진 훌륭한 도시”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투자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했다. 최회장은 특히 자동차 부품 수출과 관련해서 R&D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미래성장에 애로가 있다며 정부의 지원확충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단장은 “지경부등 관계부처와 논의를 해보겠다.”며,“상공회의소 방문으로 울산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갈 수 있는 만큼, 기업현장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회장은 “과거에 유명기업경영자들이 그러했듯이 국가도 현장을 중심으로 경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울산은 대한민국의 현장으로서 달리고 있는 말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 중에 있으므로, 지금껏 쌓아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환담 후에 장단장 일행은 SK에너지, 현대중공업, 성진지오텍 등을 방문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에 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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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19 [16:4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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