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부터 시작되는 2010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앞두고 울산적십자사 이수만 회장에게 목화예식장 이영학 대표이사가 2백만원을, 한국도덕운동협회 울산시지회 송태천 지회장과 류복수 수석부회장이 6십9만4천6백5십원을 특별회비로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목화예식장 이영학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는 것이 지역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해 적십자에 연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목화예식장: 왼쪽부터 김명훈 사무처장, 이수만 울산지사회장, 이영학 목화예식장대표, 최영성 봉사회울산지사협의회장 © 편집국 | | 한국도덕협회울산광역시지회는 도덕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취약 계층 구호를 위해 써 달라고 했으며, 이수만 회장은 2월 2일 설 명절 구호품 구입에 협회의 이름으로 사용하겠다고 했다.
▲ 도덕협회: 왼쪽부터 류복수 수석부회장, 이수만 울산지회장, 송태천 도덕협회울산지회장 © 편집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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