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와 한국남부발전, 부산테크노파크가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친환경 LNG 가스터빈 연소기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부산대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안중환)와 한국남부발전(주)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본부장 김장하, 이하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재)부산테크노파크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센터장 이승갑)는 8일(월) 오후 5시 30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에서 ‘친환경 LNG 가스터빈 연소기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이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는 복합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기술적 개선이 필요한 Item을 공개했다.
향후 3개 기관은 전문인력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기관별 추진사업 연계 등 지속적 교류를 통해 이날 소개한 T/I(Trouble Item) 등 기술적 개선에 힘쓸 뿐만 아니라, 동남권이 친환경 LNG 가스터빈 연소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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