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 원지삼거리에서 호계사거리 구간 도로확장공사를 하고있습니다.
 
피해도 너무 막심한건 말로할수도 없고 공사하는 사람마져 너무 시민을 불쾌하게
만드네요 저의 집은 농장을 하고있습니다.
 
무려 2년전부터 공사를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진전이 없지만 공사시작할당시 건설사 필요할땐 마치 달콤한 사탕을 주듯이 살랑살랑 웃어가면서 와서 땅에심어놓은 식물을 캐놔야 공사를 할수있다그래서 공사가 빨리끝나면 저의입장에서도 좋을꺼같아서 이제 막심어놓은 어린 소나무를 엄청 피해를 보며 그날 밤이 늦도록 식물을 허겁지겁 다 캐놓았더니 그상태로 1년을 가더군요.
 
또한 여자를 얼마나 깔보고 막대하는지 그건 기본입니다.
 
 매출은 2년째 지금 일주일 장사해야할 매출이 공사전 하루매출보다 못합니다.
 
그만큼 양보했으면 건설사도 어느정도 융통성있게 하면 서로 좋은건대 너무한것
같네요. 종합건설에서는 빠른 완공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업주들 생각도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게시판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