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울산 신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구영택지개발지구에 첨단 웰빙 아파트 '우미 이노스빌'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구영지구내 2개 단지로 건설되는 '우미 이노스빌'은 울산 도심과 연결되는 편리한 생활권과 고속도로와 24호 국도를 이용한 시외곽으로의 연계교통망이 용히한 지리적 이점이 돋보인다.
'우미 이노스빌'은 구영지구내 조성될 상업업무시설과 학교 및 구영공원에 가장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우미건설은 특히 '우미 이노스빌'은 주택지로는 최고의 입지인 남향인데다 배산임수형의 친환경적 단지내 다양한 테마공원을 더해 쾌적한 녹색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웰빙 주거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단지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 클럽하우스를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공기순환급기시스템을 비롯해 친환경 마감재 시공으로 입주자들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배려했다.
이와 함께 집밖에서 PC나 휴대폰으로 가정내 각종 기기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시스템을 갖췄으며 무인 전자경비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및 지하주차장 CCTV 설치 등 입주자의 안전을 도모했다.
'우미 이노스빌'은 16∼20층의 17개동으로 구성되며 46평형 54가구, 45평형 243가구, 34평형 64가구, 33평형 196가구, 30평형 467가구, 28평형 283가구 등 총 1천307가구가 분양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청약접수하며 15일 추첨을 통해 20일부터 22일가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5일 남구 달동(현대해상 건너편)에 문을 연다. 문의전화는 ☎052-221-9090이다./최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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