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단감 등 울주군 특산물 해외수출을 위한 바이어 초청 행사가 실시된다.
울주군은 배, 단감 등 군 특산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울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오는 13일 미국 그린랜드 푸드사(대표 전하연) 대표 등을 초청, 이틀 동안 생산농가 방문 등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울산배 최대 수출국인 미국 현지 유통 관계자를 직접 초청, 수출물량 확보는 물론 산지 유통시설 및 생산지 견학을 통해 지역 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최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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