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남성휴게실을 차려 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한모(40)씨에 대해 성매매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매를 한 이모(30·여)씨 등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6일부터 최근까지 남구 삼산동에 모 남성휴게실을 차려 놓고 업소를 찾는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 최근까지 1천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또 이씨 등 종업원 3명은 화대비를 받고 손님들과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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