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의원
110만 울산시민을 위해 힘차게 시동을 건 울산광역매일 신문의 재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울산광역매일’은 열악한 지역신문의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지역여론을 형성하였으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또한 과거 ‘광역일보‘의 전통을 이어받은 ’울산광역매일’은 철저한 지역밀착보도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특히 성역 없는 취재보도를 통해 노동자와 농민, 실직자와 장애인, 노인과 여성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울산 시민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해 울산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충실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울산광역매일’의 재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늘의 자리가 있기까지 노력하신 유정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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