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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예회관 공연작 확정
북구문예회관 공연작 확정
 
  기사입력  2004/10/04 [19:18]
10월 24일 뮤지컬 판타스틱스
11월 14일 김대진 피아노독주

문화관광부와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선정, 지원하는 민간예술단체 순회공연프로그램 가운데 ‘뮤지컬 판타스틱스’(극단 동숭아트센터·문화창작집단 수다), ‘김대진 피아니스트의 녹턴 스토리’(크레디아)를 10월과 11월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2일 북구문예회관에 따르면 문화관광부와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지방문예회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지방문예회관 순회공연 프로그램’가운데 48작품가운데 2개의 작품이 북구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판타스틱스’는 1960년 5월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002년 1월까지 42년간 한 극장에서 1만7000여회가 공연된 소극장 뮤지컬의 고전. ‘판타스틱스’(톰존슨 원작)는 소년 매트와 소녀 루이자가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로 아름다운 14곡의 뮤지컬 넘버가 유명하며 이중 중국 가수 여명의 노래로 잘 알려진 ‘트라이 투 리멤버(Try to remember)’는 오프닝 곡이다. 이달 24일 오후 3시·7시 두차례 마련된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씨(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꾸미는 피아노 독주회 ‘녹턴 스토리(Nocturne Story)’는 존 필드와 쇼팽의 녹턴(야상곡·낭만파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해 작곡된 소곡)을 주로 연주한다. ‘녹턴 스토리’는 11월 14일 오후 7시 열린다.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지역문예회관사업으로 소요예산 전액을 지원받은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북구문화예술회관은 문광부와 전문연의 지역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작품가운데 ‘금관악기가 들려주는 즐거운 동요세상’을 지난 1일 개최했으며 앞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클라운 마임과 연극세상(11월 5일) △스쿨 클래식-꼬마신동 모차르트(11월 29일) △ 해설이 있는 재즈이야기(2005년 1월7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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