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 토끼해에는 토끼같은 지혜와 부지런함으로 울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토끼띠인 만큼, 새해에는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우리 구정 목표와 같이 북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만들어 가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주요 공약사항인 친환경 무상급식을 울산에서 처음으로 본격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부조리를 타파해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노인과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복지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별 특색 있는 균형 개발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지혜로운 토끼처럼 조금 늦더라도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올 한해 소망하신 모든 일이 이뤄지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