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를 맞이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10일 '농활' 특집편을 방송한다.
지난 1~2일 전북 고창에서 촬영했다. 수박과 복분자 술로 유명한 곳이다.
제작진은 "100회 때와 마찬가지로 200회 때도 특별히 진행한 것은 없다. 평소와 똑같이 녹화했다"며 "앞서 여배우, 명품조연 특집편을 방송해 게스트도 없었다"고 전했다.
"여름 과일을 찾다가 전북 고창에서 촬영하게 됐다. 멤버들이 수박 등 여름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땀의 의미를 느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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