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으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정지찬(39)이 속한 듀오 '원 모어 찬스'가 콘서트를 연다.
15~17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2011년 원모어찬스 릴레이 콘서트-음악은 놀이' 공연을 벌인다.
이번 무대에는 김광진, 박기영, 그룹 '빅마마' 출신 이지영이 게스트로 나서 힘을 싣는다.
지난 2월과 5월 소극장 공연에 이어지는 릴레이 콘서트의 하나다. 9월에 한 차례 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지찬과 박원(26)으로 구성된 원모어찬스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선후배 사이다. '널 생각해'와 '그대를 사랑하는'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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