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근석(24)이 10월26일 일본에서 첫 영상집 '동행-부다페스트 다이어리'를 발매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한 영상집이다. 장근석은 대본 제작, 촬영지 선택에 참여하며 애착을 보였다.
45분 분량 DVD와 사진집, 기념품, 포스터, 메이킹 영상 등이 담겨있다. 8월25일 오후 6시까지 구매 예약을 받는다.
장근석은 일본에서 배용준(39)의 뒤를 잇는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요코하마에서 연 사진전은 개막 전부터 팬 1500여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이 사진전은 2만5000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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