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18일 타워호텔에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수ㆍ학습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현장의 우수한 수업 혁신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수업컨설팅 서비스, 충남교육청의 '으뜸 선생님'제 운영을 통한 교수 학습력 신장 등의 혁신사례가 발표됐다.
윤웅섭 학교정책실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현장의 구체적인 변화가 중요하다"며 "교수ㆍ학습 혁신이야말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이끌어내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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