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살리기 축구 한마당 행사에 앞서 선수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K-water 부산권관리단(단장 오인석)은 지난 4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 을숙도에서 'K-water부산권관리단장기 낙동강살리기 축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축구 동호회 15개팀과 선수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축구의 역동적인 스포츠 정신과 페어플레이 정신 바탕으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K-water 부산권관리단 오인석 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더불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교감하고 상생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