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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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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에베레스트에서 고립된 말레이시아인 산악인을, 네팔인 셰르파가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네팔 사람인 겔제 셰르파(30)는 지난달 18일 해발 8천849m 높이의 에베레스...
2023.06.06 18:30
하 송 시인
겁 많은 아이
학교에서 매해 실시하는 학생 구강검진 날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를 잘 닦고 등교하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조사해보니 이를 안 닦고 온 아이들이 몇 명 있습니다...
2023.05.23 17:36
하 송 시인
귀한 아이
제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드디어 성공했다는 문자였습니다. 비록 한 줄의 문자였지만 환희가 느껴졌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문자를 보낸...
2023.05.09 17:24
하 송 시인
신비로운 마이산 이야기
진안에 `마이산(馬耳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속하기도 합니다. 토요일에 결혼식 참석하고 집에 오는 길에 마이산에 들러 산행했습니다. 결혼식에 ...
2023.04.25 17:32
하 송 시인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
4월 8일 토요일, 하늘이 맑았습니다. 갑자기 영하로 떨어질 거라는 예보와 달리 많이 춥지 않았습니다. 새벽 4시에 문득 잠이 깨서 여동생한테 따뜻한 겨울옷 입으...
2023.04.11 17:58
하 송 시인
얼룩말 ‘세로’ 이야기
어려서 부모님이 안 계셔서 마을 아주머니들이 혀를 끌끌 차는 속에서 자랐습니다. 매일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엄마 안 보고 싶냐면서 마지막엔 안쓰럽다는 말...
2023.03.28 18:32
하 송 시인
첫인사
"어머, 진달래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올봄 첫인사입니다. 여동생과 함께 3월11일 토요일, 산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
2023.03.14 17:35
하 송 시인
아들의 결혼식
드디어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지 않겠다며 큰소리치던 큰아들 이야기입니다. 결혼하려면 돈을 모으라는 말에 결혼 안 할거라고 그동안 강하게 말해왔습니다. 여...
2023.03.01 17:19
하 송 시인
오오, 튀르키예여
아기가 태어난 지 10일이 지난 날 새벽 4시17분이었습니다. 남부 하타이 지방에 사는 여성 네클라 카무즈(33)는 아들에게 젖을 먹이려고 깨어났습니다. 이때 건물이...
2023.02.14 17:30
하 송 시인
건망증
요즘 건망증이 심해졌습니다. 원래 덜렁거리기는 편으로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었습니다. 비 오는 아침에 우산을 들고 갔다가 오후에 비가 개면 여지없이 우...
2023.01.31 17:42
하 송 시인
불타는 화요일
얼마 전부터 화요일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트롯 경연대회 때문입니다. 몰입하다 열광적으로 응원하기를 반복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아들이 엄마를 놀립니...
2023.01.17 18:12
하 송 시인
새해 첫날, 토끼와 함께
올해 첫날 산에 갔습니다. 한 달여 만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내렸던 눈이 녹지 않은 채 수북하게 쌓여있었습니다. 워낙 많은 등산객의 발길로 등산로가 다져져서 ...
2023.01.03 17:19
하 송 시인
희망 직업
"요즘 공무원 인기가 없다며요?" 작은 아들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에 많이 듣는 말입니다. 아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려운 시험에 합격했기...
2022.12.20 17:05
하 송 시인
꺾이지 않는 마음
한창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화두가 된 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2022.12.06 17:38
하 송 시인
커피 믹스와 모닥불
아들이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촌 동생 둘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아들은 공부했던 취업 시험에 합격하고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려 여행을 ...
2022.11.08 18:56
하 송 시인
3년 만의 정상 개방
기쁜 소식이 들렸습니다.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해마다 2회 정도씩 정상을 개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개방은 3년 만의 개방...
2022.10.11 17:19
하 송 시인
계족산 황토 둘레길
목요일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도교육청에서 관내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매월 1회 실시하는 강좌인데 이번 강의 내용이 `맨발 걷기`였습니다. 강사는 대구교...
2022.09.27 17:56
하 송 시인
태풍이 지나간 자리
"엄마,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를 접하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힌남노 태풍으로 여러 명이 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
2022.09.13 17:11
하 송 시인
네가 선생님인데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CF에서 학교 가기 싫다고 말하는 딸에게 어머니께서 달래며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학교 가야...
2022.08.30 19:08
하 송 시인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
그동안 100대 명산 산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있어서 참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각종 나무로 가득한 산이 있어서 고맙다는 생각도 많...
2022.08.16 19:06
하 송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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