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피플
오피니언
광역매일TV
문화/스포츠
기획특집
부산/영남
편집
2024.03.29 [08:57]
전체기사
공지
회사소개
전화번호 안내
지국안내
개인정보보호정책
회원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울산광역매일 윤리강령
편집규약
자살보도를 위한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 실천요강
독자권익위원회
독자권익위원회 운영규정
기사제보
보도자료
전체기사
(
229
건)
박스형
요약형
지도에 없는 섬
태평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이해심이 많고 마음이 넉넉해서 생긴 별명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합니다. 함께 있으면...
2020.12.29 16:44
하송 시인
위험한 사이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문자를 확인합니다. 인근 지역의 요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니 직원들은 출근하지 말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는 내용입니다. 그 확진자...
2020.12.15 16:45
하송 시인
< 제147회 >김치
1시간 거리에 거주하는 여동생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김치 있냐고 물으니 `언니도 얻어먹으면서 나까지 챙겨 줄려고?`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나눠 먹을 만큼 있다...
2020.12.01 16:31
하송 시인
국제 관용의 날
매해 11월 16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국제 관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olerance)입니다. 유엔창설 50주년이자 마하트마 간디 탄생 125주년인 1995년에 유네스코가 `관용을 위...
2020.11.17 16:35
하송 시인
< 제145회 > 가을의 쓸쓸함
올해는 그냥 기본만 하려고 했습니다. 핑계가 좋았습니다. `코로나19로 병원에 건강검진 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위험해.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병원에 오래 있으면...
2020.11.03 17:06
하송 시인
< 제144회 > 아름다운 동행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됐습니다. 그다지 멀지 않은 지역에서 지인 자녀 결혼식이 있어서 그곳에서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뉴스에 핑크뮬리를 예쁘게 조성한 공원이...
2020.10.20 16:57
편집부
그래 그럴 수 있다
휴일에 즐겨 보는 방송이 있습니다. 그 예능프로에는 오랜 기간 출연하는 남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는 신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바로 신기한 바보라는 뜻...
2020.10.06 18:26
하송 시인
치매와 멀어지기
바쁜 출근길, 계단을 내려가다 말고 헐레벌떡 다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마스크를 안 쓰고 출발한 것입니다. 이젠 습관이 들 법도 한데 아직도 급한 출근길에 허...
2020.09.22 16:41
하송 시인
나이를 먹어가는 것
`카일라스 가는 길`은 경북 산골 봉화마을에 거주하는 이춘숙 할머니의 한국판 순례 영화입니다. 여든넷 할머니가 불교의 수미산, 카일라스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담...
2020.09.08 16:24
하송 시인
생일 선물
하송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입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오늘 세상에 태어난 하송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략) 하송님의 오늘 생일이, 어제...
2020.08.25 15:59
하송 시인
아버님이 안 계세요
요즘 뉴스 보기가 겁이 납니다. 폭우 피해 소식 때문입니다. 단체 카톡방에서 여러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자신들이 사는 지역의 천(川)이나 강에...
2020.08.11 16:59
하송 시인
걸음아 나 살려라
토요일, 일요일에 이어서 월요일인 오늘까지 3일 연속 천변을 걸었습니다. 그동안 헉헉거리며 뒤로 쳐지던 남편이 토요일부터 걸음이 빨라졌습니다. 그것은 `보폭 10cm...
2020.07.28 16:02
하송 시인
소나기 피하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천변을 걷는 중에 비를 만난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사람을 피해서 외출해야 하니 운동할 장소도 선택의 폭이 크질 않습니다. 퇴근하...
2020.07.14 15:56
하송 시인
세계는 지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다른 도시에서 돌아온 아들을 환영하는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가족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
2020.06.30 15:56
하송 시인
남편 두 번 살린 아내
사람은 심장이 뛰기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심장이 멈춘다면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두 달 사이에 두 번이나 심정지가 일어났는데 살아난 사람 소식을 매스...
2020.06.16 15:56
하송 시인
유머로 밝게
슬하에 딸만 둘을 두고 있는 지인이 딸 자랑을 신나게 했습니다. 자랑하던 말미에, 앞으로 딸이 결혼하면 퇴직하고 애기를 키워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
2020.06.02 16:14
하송 시인
코로나19 블루 극복하기
마음이 무겁습니다. 코로나19 블루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갑자기 발현된 감염병으로 인하여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요즘은 퇴근 후와 휴일이면...
2020.05.19 16:34
하송 시인
우리 집 어린이날
2020년 5월 5일, 제98회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의 단어는 명사이며 정의는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어린이는 만6세부터 13세 이하 연...
2020.05.05 16:21
하송 시인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휴일 이른 아침, 휴대폰에서 울리는 `띵똥!`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월요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는 헬스장 안내 문자였습니다. `열나고 아픈 사람은 출입을 제한하고, ...
2020.04.21 16:07
하송 시인
미장원 가고 싶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EOC)에서 업무를 보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국민들을 지켜내기 위하여 시간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
2020.03.31 18:18
하송 시인
더보기 (129)
1
2
3
4
5
6
7
8
9
10
12
뉴스
포토
울산상공회의소, 제36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 개최
새울원자력본부, 온양읍 주민 건강검진 지원 협약체결
울산발전본부, 여성 및 아동복지 사업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