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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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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노년기를 바라보며
음악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말은 마치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젊을 때는 빠르고 활발한 비보(vivo)나 빠르고 경쾌한 비바체(Vivace)의 삶을 살게 마련이다. 그...
2024.01.28 16:27
박서운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아프리카 소고(小考)
지난 7월 동아프리카를 한 달여 다녀왔다. 남반구여서 겨울인 까닭에 쌀쌀하고 때로는 춥기까지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프리카는 언제나 동경과 두려움...
2023.08.16 19:28
박서운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일요일 그리고 도서관
아침녘에 도서관으로 가는 발걸음은 언제나 상쾌하다. 무언지 모를 기대감으로 가슴이 살짝 뛰기도 하고 유익한 일에 시간을 쓴다는 뿌듯함이 더해지기도 한다. ...
2022.05.30 17:41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의 삶의 질
과거에는 양적인 경제지표로 우리 삶의 조건들을 특정하였다. 사실상 지금도 마찬가지로 경제성장률이나 국민소득 같은 것들로 국민의 행복을 재단하곤 하니 어...
2022.05.03 17:47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한국인구 데드코로스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수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요란한 경적음을 내고 있다. 인구감소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나 그 동안 정부에서 공들인 것...
2022.04.05 17:49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원전 르네상스를 기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초 고리1호기 원전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탈원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등 원전정책 전...
2022.03.02 17:13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인문학과 울산
지금을 첨단과학기술의 시대라 하며 그로인한 생활의 편리함을 향유하고 있지만, 우리 주위의 모든 영역이 디지털화 되면서 우리의 사고도 더욱 단선화되고 있음...
2022.02.07 17:43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법치의 새해를 기대하며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떠올랐다. 임(壬)이 흑색, 인(寅)이 호랑이로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한다. 호랑이는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로서 그 용맹함과 강력한 힘을 당해...
2022.01.02 16:06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전설 속 대통령을 기대하며
길가에 심겨진 팽나무를 보며 상념에 잠겨본다. 잎은 다 떨어져 가지만 남아 있지만 의연함이 돋보이는 자태다. 느티나무나 회화나무 또는 은행나무 같은 노거수...
2021.12.02 17:19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정치의 계절
내년에 실시될 대선을 앞두고 우리나라는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로 진입하고 있다. 정치가 우리 삶을 지배하는 가장 큰 변수가 되어 국민들의 정치에 관한 관심이...
2021.11.04 19:53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삼사(三司)는 존재하는가
요즘 넷플릭스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오징어게임`은 빚에 쫓기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내용이다. 상금 456억원으로 새로운 삶을 새로 시...
2021.10.04 17:11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은둔형 외톨이
얼마 전 원룸이 가득히 들어선 사람하나 없는 후미진 골목길을 걸을 때, 슬리퍼를 신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모자챙 밑으로 쏘아보는 행인을 보고 왠지 모를 공포...
2021.09.02 18:30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완장(腕章)
지난 80년대 인기리에 방영된 `완장`이란 TV 프로그램이 생각난다. 우연한 기회에 완장을 얻게 된 후 권력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그 권력이란...
2021.08.02 17:27
박서운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무례한 정치
일본은 한국과의 정치적 대립상황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의 중요물질인 불화수소를 포함한 3대품목의 수출규제를 시행했고, 이에 맞서 우리 산업계는 아예 자체기...
2021.07.12 16:56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상선약수(上善若水)
상선약수(上善若水)라 함은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노자 사상에서 흐르는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는, 이 세상...
2021.06.02 17:12
박서운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지속가능한 발전
1970년대 후반 남구 용연동 화학공장들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공장 내부의 모습은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공장 주변 나무위에 눈처럼 내려앉은 노란가루들이 생각...
2021.04.04 16:26
박서운 논설위원 울과대 명예교수
국제화역량
BC 200년 즈음에 유럽에서 지중해를 건너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이르고, 이어서 이란고원, 중앙아시아초원, 파미르고원을 넘어 중국 중원지방까지 연결되었던 6,400km의...
2021.02.02 18:17
박서운 논설위원
야누스의 일월-그 머리에 서서
아펜젤러 선교사는 조선에 온 첫 번째 개신교 선교사로 배재학당을 설립하여 한국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미국 출신 감리교 목사다. 이 분에 대한 평전을 읽다보면...
2021.01.04 16:24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 과학대 명예교수
겨울은 또다시 오고 말았다
계절이 바뀌어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다. 추위는 겨울을 특징짓는 가장 큰 요소로 춥지 않으면 겨울도 아닌 것으로 말하곤 한다. 그런데 이번 겨울이 유달리 추울 것으...
2020.12.03 16:27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장송 행진곡과 절규
요즘은 그냥 우울하다. 마음이 답답하고 무력감이 온 몸을 덮쳐 축 늘어지기고 한다. 그러다가 어디서 오는지 모를 분노가 예리한 송곳이 되어 가슴을 찔러 아픈 증상...
2020.10.04 13:48
박서운 논설위원 울산과학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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