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청문, 동아리 우수사례 선정, 여가부 장관상 수상  © 울산광역매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속동아리 P&M은 동구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활동을 포함하여 보컬·랩·댄스·퍼포먼스를 결합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로와 연계하여 선·후배간의 코칭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동아리이다.

 P&M 동아리 대표 강준구 청소년은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로 선정되면서 올해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개인 역량뿐만 아니라 리더쉽도 기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며 소감을 전했다.  정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