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울산, 소외계층 지원 성금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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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해성)는 7일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를 방문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울산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독거노인 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로식당에 지원 될 예정으로 노사가 함께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해성 현대자동차(주)울산지역본부 본부장은“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고,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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