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장학재단, 2024년 성적‧특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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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은 1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성적‧특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장학생, 학부모, 재단 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재)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의 2024년 성적‧특기 장학생 선정에 따른 장학증서 수여, 축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총 29개 학교 53명으로 고등학생 1명, 특기생 1명, 대학생은 51명이며, 고등학생은 최대 1백 5십만 원, 특기생과 대학 장학생에게는 최대 4백만 원까지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한다.
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53명의 장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노력이 큰 성과로 돌아와 지역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남구 장학재단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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