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명촌교 인근에서 1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 이 일대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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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명촌교 인근에서 1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 이 일대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3시 23분께 북구 명촌정문 앞 교차로에서 11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안에 있던 적재물이 3개 차로에 쏟아지면서 한동안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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