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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지원 필요
기업의 재무적 성과가 글로벌 금리변동과 같은 민감하게 반응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4/06/11 [18:08]

 

 

울산지역 기업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스스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 한계가 있으므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울산연구원은 울산경제의 불확실성을 인공지능(AI) 울산기업 경영환경 모니터링으로 돌파할 것을 제안했다.

 

울산은 전국 최초 AI 경제·산업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경제위기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중이다. 

 

울산시는 GRDP(지역내총생산)부터 주력·신산업까지 예측범위를 확장하고 예측주기를 단축해 모니터링 능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이상일 박사는 11일 울산 경제사회 브리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박사는 울산 주력산업은 글로벌 환경변화에 민감한 산업으로 수익성·안정성 등 기업의 재무적 성과가 글로벌 금리변동과 같은 부정적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 데다 고금리 상황은 전반적인 경기 부진을 수반하며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울산의 주력산업은 글로벌 리스크에 민감한 구조여서 산업위기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필요성을 적시했다.

 

1999~2020년 울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변동성은 6.7%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고 금리·수출입 시장뿐만 아니라 기업경영환경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적연계를 통한 경영환경 개선은 울산시의 '투자하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 전략의 질적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박사는 데이터 기반 울산기업 경영애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AI 울산기업 경영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즉 울산기업 재무데이터 DB 구축으로 기업 단위까지 예측 대상을 좁힌 모니터링을 세밀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이다.

 

이와 함께 구축된 AI 울산기업 경영환경 모니터링은 지역경제 기초자료로 활용돼 울산경제 총괄 대응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일자리·산업위기·중소기업 지원·규제 개선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AI 기반 재무데이터 분석과 예측모형 개발로 경영환경 리스크에 대한 선제 대응력을 강화할 것도 제시했다.

 

AI 울산기업 경영환경 모니터링에서 환율·금리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 결과를 제시하면 울산시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등을 적극 활용해 기업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위험예측 시스템에서 기업 재무성과에 대한 위험신호가 나타나면 울산지역 금융 기관과 협약해 정책금융 프로그램, 금융컨설팅,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신규 경영 안정자금 등 지역경제 경영환경개선 프로그램 강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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