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울산시, 올해 공무원 우수 제안 6건 선정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40건 접수…실무부서ㆍ전문가 검토 거쳐 결정
금상, 소방본부 박영진 소방경 `소화전 제수변 디자인 개선` 뽑혀
 
정호식 기자   기사입력  2024/07/10 [17:10]

▲ 울산시는 2024년 울산시 공무원 우수 제안으로 6건을 선정 10일 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서영준 울산시 정책기획관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제공)  © 울산광역매일



울산시가 올해 접수된 공무원 제안 가운데 6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울산시는 우수 시책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1일부터 올해 4월30일까지 총 40건의 공무원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실무부서ㆍ전문가 검토, 울산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6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금상 1, 은상 1, 동상 2, 장려상 2건 등 이다.

 

금상은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박영진 소방경이 차지했다. 박 소방경은 소화전 제수변 디자인 개선을 제안했다. 상수도와 소화전의 제수변 디자인이 동일해 식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착안, 독자적인 소화전 제수변 디자인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제안을 통해 도로 공사 중 제수변이 빈번히 매몰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불필요한 원상복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은상에는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이상무 소방위가 제안한 `소방호스 간편 정리를 위한 호스 중간지점 표기`가 선정됐다.

 

화재진압 후, 호스 안의 잔류수를 제거하고 15m의 긴 호스를 회수 정리하는데 호스의 정중앙을 찾기 쉽도록 중간지점을 표시하자는 제안이다. 

 

이 제안은 소방본부의 시범 운영을 통해 소방호스의 빠른 회수와 정리, 용이한 건조 등이 확인됐고 소방대원의 체력적 부담도 줄여줄 수 있어 현장 대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상은 종합건설본부 장남진 주무관의 `가로등주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이 뽑혔다.

 

이 제안은 매년 구군이 노후 가로등 교체사업 대상을 선정할 때 수량을 사전에 파악, 울산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진하는 신규 가로등 설치 사업과 연계해 가로등주를 재활용하자는 것이다. 

 

이럴 경우 예산 절감과 환경 보호는 물론 절감된 예산으로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 시민 편의성도 증대될 수 있다. 

 

울산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울산 시장상과 상금을 지급하고 금상과 은상 제안은 행정안전부에`중앙 우수제안`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시청 본관 9층 정책기획관실에서 개최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무원 우수 제안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제의식을 제기해 자신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례가 다수 포함되었다"며 "채택된 제안은 예산 절감과 업무혁신, 시민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 예술, 교육, 인터뷰 담당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7/10 [17:10]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