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사회 맞춤형교육협회, 옥동에 생필품 후원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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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맞춤형교육협회(대표 정은혜)는 22일 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80만 원 상당의 생필품 20세트를 옥동에 지정기탁했다.
한국지역사회맞춤형교육협회는 경력단절결혼이주여성과 한부모․조손가정, 청소년 등에서 다양한 교육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은 회원 120여 명이 뜻을 모아 옥동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옥동 관내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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