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설공단, 호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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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7월 31일 최근 집중적 호우 및 강수량 누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3백만원을 울산시설공단 소통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규덕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및 한동영 울산시설공단 본부장, 전영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된 가운데 진행됐다.
김규덕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울산시설공단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공단의 성금이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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