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자원봉사센터, 도전 울주 월드 프렌즈 활동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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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는 8일~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영월 코이카 월드프렌즈빌리지를 방문해, 울주군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과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세계시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코이카 월드프렌즈빌리지 내 시설 탐방과 강원도 영월 일대의 지역탐방 및 체험으로 구성됐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국제협력관 등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을 위한 전시체험관 탐방,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참여, 해외봉사단 활동 교육에 참여하고, 강원도 영월의 한반도 모양을 닮은 독특한 지형의 선암마을을 탐방하는 뗏목체험에도 참여했다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타문화에 대한 다양성과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문화적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갖고, 해외봉사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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