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콘테스트 입상작 이병철 밤에 보아야 더 이쁘다(최우수). (사진=남구청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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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고래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사진으로 만나는 장생포 야경과 수국 `낮과 밤이 아름다운 장생포` 전(展)을 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장생포`전(展)은 밤이 더 즐거운 장생포를 주제로 추진한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간사진 경연대회의 입상작 7점과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를 주제로 추진한 2024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사진공모전 입상작 15점 등 총 2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간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최우수상), ` 장생포고래조형물 2`(김미경, 우수상), `울산대교가 내 손에`(김선희, 장려), `사랑고백 계단`(이철재, 장려), 2024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사진공모전 입상작 `수국이 있는 곳에`(최수진, 금상), `수국정원 버블쇼`(최관식, 은상), `고래광장 수국에 물들다`(허칠구, 동상), `고래마을의 야화`(김봉순, 입선)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과 수국의 아름다움을 이번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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