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봉 동구지협, 북한 이탈주민 보듬이 사업 실시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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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은 4일 북한 이탈주민의 결식을 예방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보듬이 밑반찬 사업을 진행했다.
북한이탈주민 보듬이 밑반찬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며, 이번 김치·두루치기 등을 제작해 북한이탈주민 1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송연정 동구지구협의회장은 “보듬이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길 바라며, 더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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