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화학 용연공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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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주)용연공장(용연공장장 최영교)은 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효성화학(주)용연공장 강종원 부장 및 필름노동조합 마재도 사무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화학(주)용연공장은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에는 울산사랑의열매 착한기업으로 등록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눔 모범 기업중 하나다.
효성화학(주)용연공장 강종원 부장은 “직원분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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