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청문 해피바이러스 동아리, 간식·감사메시지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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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해피바이러스’가 30일 울산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과 교육청의 직원들을 위해 행복간식과 감사메시지를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에 따뜻한 마음 배송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해피바이러스 부원들은 직접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게 감사메시지를 받았으며, 직접 버터쿠키 50세트를 만들어 울산교육청에 전달했다.
해피바이러스 정은호 부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 교육의 비전에 맞게 교육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함과 존경심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 평소 학교를 다니며 교육청에서 하는 일들이 많아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해피바이러스 활동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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