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지점장 김원배)은 4일 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12, 현대예술관 A동(스포츠동) 1층으로 이전하고 개소식과 함께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무소 이전은 동울산지점의 성장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새로 단장한 사무소는 더 넓어진 객장과 프라이빗 공간에서 개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꾸며져, 동구 주민들에게 질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배 지점장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새로운 사무소에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전달,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 재난관리기금 융자업무 협약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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