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4회 국민독서경진울산광역시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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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 김애자)는 11월 8일 16시 울산광역시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김창현 행정국장, 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 시의원, 정대식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 산하 회원단체 회장, 시문고 이사, 수상자 가족과 새마을문고 임원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울산광역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번 대회에서는 사회 각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군 문고지부와 새마을작은도서관, 재능기부동아리가 독서문화생활화 운동을 전개하여 “문화도시 울산, 독서향기로 위대한 울산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독후감 및 편지글을 공모한 결과 총 3,324편이 응모되어 학교별, 동분회 및 구군예선대회를 거쳐, 시대회 결과 최우수 작품은 12월 17일 개최하는 중앙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군문고지부 종합평가,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학생과 일반인이 응모한 독후감 및 편지글을 심사한 결과 총 63명(팀)이 입상하여 울산광역시장상에 최우수 새마을문고남구지부, 옥동새마을작은도서관 등 3명(단체),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은 독후감 최우수 두왕초 김아인 학생과 신정초 이서연 두왕초 이지현 교사 등 7명,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상은 독후감 단체 최우수 두왕초등학교 등 22명, 새마을문고울산시지부회장상은 편지글 최우수 문수초 하서진 학생 등 4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 김애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공동체활동에 각 구군별 읍면동의 새마을문고분회 조직이 앞장서서 문화도시 울산, 독서향기로 위대한 울산 만들기에 지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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