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병원·원킬프로모션, 초록우산 아동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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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9일 이은식복싱클럽(관장 이은식)과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성현)으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원킬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울산병원이 후원해 열린 ‘자선복싱대회 승부 18번째, 19번째 이야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초록우산을 통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생계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원킬프로모션과 울산병원은 매년 자선복싱대회를 통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은식 관장은 “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선복싱대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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