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스틸파이프, 염포동 식료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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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틸파이프는 21일 울산 북구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7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쌀과 라면, 김, 참치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는 염포동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스틸파이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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