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새마을 청년새마을연대, 2025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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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 청년새마을연대(새로이회장 최원역, 피어나회장 박호준)는 4일 지회 사무국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청년연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의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최원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청년과 대학새마을동아리가 힘을 모아 많은 봉사활동을 한 것 같다. 내가 아닌 이웃을 위해 시간과 열정을 더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더 깊은 사랑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자”고 덧붙혔다
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 활동을 토대로 2025년에는 청년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젊은이들이 가진 색깔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논의결과 다수의 의견중 선정한 사업을 9월에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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