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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게임] 마이클 엡티드
 
울산광역매일   기사입력  2021/03/29 [09:42]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4205

 

과격파 테러리스트 단체가 런던에 생화학 바이러스 테러를 준비중이라는 첩보를 받고 업무에 투입된 실력파 엘리트 요원이 문제를 실체를 밝혀가는 첩보액션 영화입니다. 근래에 본 첩보액션 영화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를 겪고 있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은 폭탄도 무셥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감염되어 바이러스 상태로 급속도로 퍼지는 생화학 테러가 더 끔찍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테러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져 일선에서 물러난 엘리트 스파이 요원이 테러집단에 의한 테러를 막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CIA를 비롯해서 MI5등 미국과 영국의 첩보기관이 등장합니다. 911 테러로 인해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많은 유럽의 국가들이 무슬림에 의해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에 벌어졌던 폭탄테러와 자살폭탄 테러에서 한단계 더 고도화된 생화학 테러는 민간인 사상자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비인간적이지만 여전히 테러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스파이 전쟁 역시 이 영화의 큰 줄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과연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여자의 몸으로 고도로 훈련된 요원들과 격투를 벌이고 음모를 파혜쳐 테러의 주동자를 체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생물학적으로 무슬림이 아닌데도 무슬림으로 개종하는 이들이 유럽에서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유럽을 장악하는 전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순진한 모습으로 노동자로 입국해서 조용히 일을 하다가 수가 많아지면 사원을 짓고 예베를 드리며 결혼을 통해 핏줄로도 무슬림 후대를 만들고 가정역시 무슬림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의 권위를 통해 무슬림 율법을 배우게 하고 무슬림처럼 살아가게 만듭니다. 이렇게 세력을 넓히다보면 어느 순간 사회에 투표권을 행사하고 각종 교육과 정치에 참여해서 무슬림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인권이나 법적인 차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막을 수 없다가 나중에는 사회 전반에 기독교적 양식과 생활은 사라지고 전통과 문화까지 모조리 무슬림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투표를 통해 정치인을 배출하면서 그 지역을 장악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유럽은 온갖 마약과 무슬림 등으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버젓한 시민이 되어버린 그들을 아무도 막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테러와 같은 과격한 행동을 통해 사회에 공포를 조장하면서 더욱더 세력을 넓혀 가기 때문에 쉽게 막을수도 없습니다. 이에 불안을 느낀 정보 당국은 강력한 규제를 원하지만 사회적으로 이미 국제인권까지 들먹이는 마당에 이들의 주장을 막을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인권을 가장해서 더욱 더 그 나라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혈연관계로 맺어진 무슬림 사회를 더욱 양적으로 증가시켜 강력한 이해집단이 되고 맙니다.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종교인 무슬림은 이제 곳곳에서 절을 하면서 알라신을 섬기는 그들의 거룩한 모습으로 포장되어 마치 이들이 평화의 사도인양 선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겉모습일뿐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런 그들을 이용하는 세력들이 또 있습니다.

 

첩보전쟁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들은 자국의 이익, 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시스템을 가동시킵니다. 그러다보면 사상자가 나올수도 있는데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스파이들이 대의명문에 빠져 민간인 희생같은 것은 콜레트럴 데미지의 하나라도 여기고 크게 생각을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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