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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김현철씨가 작사, 작곡한 곡의 가사에 그림 작가 최정인이 새로운 해석과 그림을 더해 따뜻한 감성의 크리스마스 동화책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둘 떨어지는 눈송이를 향해 살며시 손을 내민 아이가 서성이던 고양이를 발견하고 둘은 친구가 되어 눈덮인 크리스마스의 거리를 걸어다니며 새로운 친구, 엄마 고양이, 그리고 아이가 기다리고 있던 소중한 만남까지 짧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의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원래 '기름 부음받은 자의 날'로 그리스도가 오신 날을 축복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들 역시 이 크리스마스를 매우 중요한 명절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날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거나 알아도 잊은지가 오래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포근함, 뭔가 기대가 되는 두근거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를 마케팅으로 사용하는 모든 상업적 회사들 역시 이런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그에 맞는 광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한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복음이 있든 없든, 심지어 교회를 다니든 다니지 않든 모두 이 축복 속에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범죄해서 하나님을 떠나고 사탄의 손아귀에 빠져버린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를 창조주이신 당신이 직접 십자가에서 모두 해결하시고 죽으셨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사 인간의 모든 운명과 저주, 재앙을 해결하셨습니다. 이 분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운명에서 벗어납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축복을 이번 겨울에는 꼭 한 사람에게라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 주변에 구원받을 자를 붙이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2024년 9월 9일 오늘의 책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김현철 (문헌정보팀 WE) | 작성자 문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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